Plu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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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Pluuug는 팀이다.

2023년 10월 31일

지금까지 에이전시는 영업-계약-정산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션, 엑셀, 에어테이블 등 여러 가지 커스텀 테이블을 활용해 비즈니스 현황을 시각화했지만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정리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툴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서비스 마켓에서 판매 중인 템플릿을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방법 조차 한계가 있고 러닝커브가 높았습니다. 특히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는 매니저를 따로 채용하는 것이 큰 리스크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내부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했지만. 그동안 내부 에이전시에서 발생했던 문제와 메시지를 정리하고, 팀 ‘플러그’를 통해 핵심을 찾아내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팀 플러그

팀 '플러그'는 똑똑한개발자에 소속된 squard형태의 팀으로, 플러그팀은 에이전시에서 겪은 다양한 문제와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과 고객의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고민하여 고객의 비즈니스에 플러그인 되는 관리 솔루션의 의미로 pluuug라는 서비스를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션

팀 '플러그'의 첫 미션은 모든 비즈니스와 프로젝트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관리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프리랜서 혹은 에이전시에서 pluuug를 통해 똑똑한개발자에서 겪었던 문제의 경험을 공감하고, 고객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조직으로서 문제를 가장 잘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비즈니스에 플러그인 되는 관리 솔루션으로써 개별적인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아닌, 유기적이고 얽혀있는 모든 활동을 하나의 서비스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앞으로 pluuug의 가치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의 방식

시야는 멀리, 시도는 빠르게

팀 '플러그'가 제공하고자 하는 핵심 경험을 중심으로 주제를 나누고, 가설 검증에서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패와 상관 없이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알아보고 인사이트를 쌓는 것을 지향합니다.

 

효율주의 > 완벽주의

완벽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 보다는 사용자의 경험을 이해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개선하는 해결사로서 일합니다.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의 목표와 다음의 영향도 고려해 서비스의 모든 부분에서 효율적 접근을 고민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는 개발사의 팀으로써,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단순히 플러그팀에서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닌,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느끼고 만들어갑니다.

 


 

앞으로의 pluuug

팀 '플러그'는 pluuug를 통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모든 조직과 사람이 관계로 이어진 가치를 지향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플랫폼, 그 이상의 서비스로서 pluuug가 없는 이전은 상상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제공하는 조력자로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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