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인터뷰] ‘예쁜 견적서’에 진심인 영상 에이전시 : 아도아 프로덕션 이세희 대표

[고객사인터뷰] ‘예쁜 견적서’에 진심인 영상 에이전시 : 아도아 프로덕션 이세희 대표

콘텐츠 기획자 출신이 이끄는 종합 영상 제작사, 아도아 프로덕션. 창업 6년 만에 B2B부터 B2G까지 다양한 영역을 섭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중심에는 이세희 대표님의 ‘업무툴 유목민’ 경력이 한 몫 했는데요. 운영 효율화를 위해 수많은 툴을 사용해본 대표님의 경험과, 플러그 도입 계기를 직접 들어보았어요 :)

압도적인 콘텐츠 기획력으로 리드하는 영상 에이전시

🎬 아도아 프로덕션은 어떤 회사인가요?

아도아 프로덕션은 기업과 브랜드의 영상 콘텐츠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책임지는 종합 영상 제작사에요.

저는 콘텐츠 기획자 출신으로,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연출 감독님과 공동 제작자로서, 기획자와 제작자가 함께 협력하는 프로덕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다양한 기획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다 보니, 특정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결과물이 만들고 있어요.

🎬 대표님은 아도아 프로덕션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현재 함께 동업하고 있는 감독님과 서울예대에서부터 인연을 맺어왔어요. 어느 날 감독님께서 창업을 하신다고 해서 개업식에 놀러 갔었어요. 사실 필드 출신의 감독님들은 행정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 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감독님의 개업식에서 제가 그 부분을 맡아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아, 자연스럽게 같이 일하게 되었어요.

저희 팀은 2019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그 시기가 마침 기업들이 유튜브를 활용하는 추세가 시작되던 해였어요. 자연스럽게 저희도 기업 홍보 영상이나 스케치 영상 외에 브랜드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다루게 되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교육과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사내 교육과 ESG 교육 같은 카테고리에서도 성장을 이룰 수 있었어요. 지금도 타 프로덕션 대비 기획이 많이 들어간 다양한 교육 영상 제작을 하고 있어요.

‘예쁘고 깔끔한 견적서’와 함께 빠른 고객 응대 방법을 고민하다.

📊 플러그(pluuug)서비스 도입 전, 운영 관리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희팀의 세일즈 핵심은 ‘빠른 응대’인데요. 그 과정에서 내부 소통의 일원화가 가장 어려웠어요.

B2B나 B2G 프로젝트에서는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데,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내부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단계가 늘어나고, 결국 누락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더라고요. 문의가 들어오면 프로젝트 파악부터 견적서 작성, 메일 작성, 그리고 그 과정을 조율하느라 본 업무를 하지 못할 정도였어요. 어떤날은 오후 5시까지 응대만 하다가 퇴근한 적도 있었어요.

또한 수주가 이루어진 후에도 계약 관리와 같은 부분이 일원화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의사소통이 지연되고, 고객의 요구에 대한 응대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큰 고민이었어요.

📊 결정적으로 플러그(pluuug)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Pluuug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견적서 기능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최근에 세일즈 미팅이 많아지면서 빠른 대응이 어려워졌고, 기존에 엑셀로 견적서를 작성하다 보니 번거로움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엑셀로 만든 견적서는 디자인적으로 예쁘지 않았고, 저희 브랜드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지 못하더라고요. 견적서는 고객에게 처음으로 보여지는 첫인상이기 때문에 브랜딩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플러그의 견적서 기능이 괜찮다고 느껴 도입하게 되었죠. 기능 추가 요청이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서비스에 더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아요.

→ 플러그 견적서 기능을 간략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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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적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솔루션을 알아보시기도 하셨나요?

사실 처음에는 CRM 같은 솔루션도 고려했어요. 이런 시스템에 견적서 기능이 부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그 기능만 사용하기엔 다른 기능들이 너무 많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도 예전에 ERP 같은 걸 도입해봤는데 결국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작 실무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기도 하고요.

그런데 플러그는 항목을 설정하고 필요한 걸 넣으면 쉽게 저장되니까, 매번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번거로움이 많이 줄어서 좋았어요. 특히 신입 직원이 엑셀 서식을 잘못 건드려서 서식이 깨지는 일이 많았는데, 그런 소모적인 작업들을 줄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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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관리 모든 과정을 플러그로 일원화 하다.

💪 플러그(pluuug)를 사용해 보니 어떤 점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끼셨나요?

플러그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변화를 느낀 부분은 고객 관리 측면이에요.

세일즈, 계약, 정산 과정까지 프로젝트별로 일원화되어 트래킹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죠. 특히 최근에 메일 연동 기능이 추가되면서, 구글 지메일과 연동이 가능해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지메일 접속 비중 자체가 줄었어요. 이전에는 90% 이상이 메일 기반으로 리드 관리를 하다 보니, CC가 많아져서 거의 CC파티였거든요.(웃음) 지금도 메일 관리는 계속하고 있지만, 계약 관리와 연계되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 아도아 프로덕션의 운영 관리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플러그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변화는 고객 관리의 모든 과정을 프로젝트별로 일원화하여 트래킹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세일즈, 계약, 정산 모든 단계가 통합되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죠.

→ 고객 관리, 플러그와 함께하면 쉬워요!

💪 플러그 도입 이후, 운영 효율이 어느정도 향상 되었나요?

체감하는 운영 효율 상승은 50% 이상 상승한 것 같아요.

본업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 플러그(pluuug)

🎉  정말 감사하게도 타 에이전시 대표님들께 플러그를 소개, 추천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영상 프로덕션에 Pluuug를 추천하실 예정인가요? 추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변 대표님들이 직원 채용을 해야할거 같다고 말씀하시면 플러그 한번 사용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있어요.

외주 제작업체의 대표님들 중 많은 분들이 직원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일이 많아지면 인력을 채용해야 하고, 이를 채용 하는 과정에서도 추가 리소스가 필요해요. 이런 상황에서 Pluuug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문의 의뢰가 진행되다가 끝나버리는 상황이나 실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플러그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플러그를 통해 세일즈, 계약, 정산 모든 과정을 프로젝트별로 일원화하여 트래킹할 수 있어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 플러그를 추천할 때 강조하고 싶은 장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저는 플러그를 사용하면 본업에 집중할 시간이 늘어난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현장 감독 출신의 대표님의 대부분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사업체를 차린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계약,고객관리, 정산관리 등 안 해본일을 하는거라 관리 측면에서 미흡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에이전시에게 포트폴리오는 강력한 자산이자 영업 툴이잖아요? 운영 관리에 쏟는 시간에 포트폴리오나 영상 제작에 노력을 쏟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영상 프로덕션에 플러그를 적극 추천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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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아 프로덕션은 기획팀과 제작팀의 강력한 팀워크를 최고의 자산으로 삼아,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1위 영상 제작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탄탄한 기획력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B2B, B2G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영상 에이전시로 나아가는 아도아 프로덕션을 Pluuug 팀이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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